
배용명
4천원 현질(초보자 패키지?)로 일반 26, 정예 21까지 간 후기 - 재밌긴 한데 단점이 너무 명확한 게임 1. 첫 포대 선택지부터 꼬이면 그 판 그대로 날림 2. 포대 간 밸런스가 너무 엉망 (쓰는 것만 씀) 3. 포대 타겟팅이 많이 아쉬움 (허공에 시전되거나 바로 앞이 아닌 후방의 적을 겨냥한 경우가 많음.. 특히 레이저) 4. 자주 쓰는 포대들마저 레벨이 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해야 그 기능을 발휘하는데 하나만 몰빵하기 매우 힘든 시스템 (운이 매우 좋아야 됨, 골고루 투자되어 갈수록 덱 자체가 애매해지고 적이 쌓임) 5.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일반 몹들 피통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내 공격력의 증가량은 너무 적음 (현질로 극복할 수 있으나 너무 비싸고,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방법은 시간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됨) 6. 매우 긴 광고, 그렇다고 좋은 걸 주는 것도 아님 게임 자체는 잘 만든 만큼 여러모로 아쉽다

중간만가자
현질 안하면 초반부터 노가다 해서 해야함. 삼일째 부터는 노가다로는 클리어가 안 됨. 그리고 광고들을 보면 아이템 하나더주고 그런게 있는데, 광고가 무려 2분20초 짜리가 나옴. 라이프 포기하고 게임 종료 했다가 다시하는게 나을정도임. 광고 본다고 클리어 하냐? 어림도 없는 소리. 3일정도 부턴 현질 2만원 정도는 해야 진행됨. 그리고 또 막히면 또 현질해야함. 근데 참고로 첨에 호기심 때문에 재밌지, 나중에 재미도 없음.

이기철
과금 아니면 추천하지않습니다. 장점 터렛간에 조합이 신선하고 조합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단점 그 조합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레벨업당 주는 카드가 너무 랜덤이라 내가 원하는 조합하기가 힘듭니다 수호자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데미지가 너무약함) 15레벨 넘어가는순간 난이도가 너무 상승합니다.. 보름 좀 넘게 해봤는데 레벨업 카드 이상한거 나오면 그냥 바로 스테이지 종료해버리는게 더 나아보이네요..